블루베리농장 잡초 제거하기
농사일이란 끝이 없네요.
블루베리 농사를 시작하기 앞서 참 단순하게 생각했었네요.
“그냥 여름에 블루베리 열매 달린 거 따서 팔면 끝 아닌가?”
잡조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뽑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네요.
아직 친환경, 무농약 인증은 받지 못하였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약을 쓰지 않고 손수 잡초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이 비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점이죠.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농약 한번 쓰윽 뿌리고 나면 그만인데
그걸 일일이 손으로 뽑아줘야 하니까요.
그래서 차니팜 블루베리를 찾는 고객님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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